▲ 박한별 가방분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한별(29)이 가방을 분실했다.
박한별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렸다. 화장실에 두고 나왔는데 누가 바로 가져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지갑 안에 수많은 카드, 파우치 안에 소중한 아이템들…일주일 된 아이폰5와 엘도노반…이 세상엔 착한 사람들이 많다고 믿었는데…"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박한별은 이날 한 건물 내 화장실에서 가방을 잃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박한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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