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긴생머리 산타 → 뱅헤어 새해인사'
치어리더 김연정의 새로운 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연정 뱅헤어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2012년 크리스마스날 산타복 입은 모습과 2013년 새해 개량한복을 입은 사진 모습을 비교해 놓았다.
사진 속 김연정은 앞머리를 길게 낸 뱅헤어 스타일과 함께 개량한복을 차려 입은 모습이다. 특히, 2012년 모습과 확 달라진 청순미를 풍기고 있어 남성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김연정의 팬들은 "더욱 화사해지신 듯", "걸그룹 해도 되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김연정은 평소 양 옆으로 늘어뜨린 긴 생머리로 응원을 펼치며 섹시미를 발산해 왔다. 그녀는 현재 프로농구 창원LG와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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