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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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맞춤법 실수 '명예훼손'을 '명예회손'으로 잘못 써 '폭소'

기사입력 2013.01.06 02:04 / 기사수정 2013.01.06 02:15

방송연예팀 기자


▲오연서 맞춤법 실수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연서가 '명예훼손'을 '명예회손'으로 쓰는 맞춤법 실수를 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오연서는 자신의 남편 이준에게 "전화하면 맨날 화장실이다", "이준이 원래 잘 안 씻는다"고 흉을 본 광희에게 협박장을 작성했다.

이때 오연서는 '명예훼손'을 '명예회손'으로 잘못 적었다. 이준 역시 오연서의 실수를 알지 못한 채로 협박장을 낭독했다.

한편 이준은 광희에게 보낼 협박장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채워 적었는데, 이때 굉장한 악필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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