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한류도전장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개그맨 정준하(42)가 인도네시아 진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준하는 최근 진행된 Y-STAR '식신로드'에서 '인도네시아의 프린스'로 불리며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수 이루에 대한 부러움을 나타냈다.
이날 이루는 "'식신로드'에 출연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특별 귀국했다"며 "인도네시아 대통령 후보가 '내가 당선되면 취임식에 꼭 참석해 까만안경을 불러달라'고 말했다"고 쑥스럽게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이루를 '인도네시아의 싸이'라고 치켜세우면서 "그 인기가 정말이냐"며 의심의 눈빛을 보냈다. 또한 정준하는 "우리가 직접 확인하자. '식신로드'도 인도네시아 가자"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루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얽힌 일화는 오는 5일 정오에 방송되는 Y-STAR '식신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 Y-ST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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