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손가락 잡은 아기, '생명의 신비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의사 손가락 잡은 아기 사진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에 거주하는 앨리샤 앳킨스는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 세상의 빛을 처음 본 아기는 팔을 내밀어 의사의 손가락을 꼭 잡았다.
이에 앨리샤의 남편은 즉시 이 경이로운 장면을 촬영했고, 지난해 12월24일 페이스 북에 사진을 공개했다. 일명 '의사 손가락 잡은 아기' 사진과 사연은 미국 언론에 소개되는 등 순식간에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사진은 현재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며 감동을 전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들 부부와 세상에 태어난 아기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사진 = 의사 손가락 잡은 아기 ⓒ 랜디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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