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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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장영남, 카리스마 넘치는 훈육관으로 변신

기사입력 2013.01.03 15:17 / 기사수정 2013.01.03 15:17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배우 안내상과 장영남이 훈육관으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안내상과 장영남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에서 신입 국정원 요원들의 훈육관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두 사람의 변신은 3일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으로 엿볼 수 있다. 이들은 신입 국정원 요원들의 낙하산 하강 훈련 장면을 촬영하며 노련한 훈육관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안내상과 장영남은 베테랑 연기자답게 쉬는 시간이면 후배 연기자들과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다가도 카메라에 불이 들어오면 엄격한 훈육관으로 돌변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드라마 '7급 공무원'은 3일 현재 방송중인 '보고 싶다'의 뒤를 이어 1월 중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안내상, 장영남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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