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SM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공형진(44)이 SM C&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SM C&C 관계자는 3일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형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SM C&C의 체계적인 관리를 바탕으로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공형진은 "SM C&C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SM C&C에는 배우 장동건 김하늘 한지민 외에도 방송인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전현무 등이 소속돼 있다.
현재 공형진은 SBS 파워FM(107.7㎒)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DJ로 활동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공형진 ⓒ 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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