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4:23

검색어에 '병무청', 설마 비?…"동반입대병 모집 때문에"

기사입력 2013.01.02 15:26 / 기사수정 2013.01.02 15:26

김승현 기자


▲ 병무청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병무청이 검색어에 올라 누리꾼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2일 오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병무청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설마 열애설 때문인가?", "비 외박 특혜 논란과 탈모보행과 관련이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전날 발생한 가수 겸 배우 비(31)와 김태희(33)의 열애설을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

그러나 현역 군인 신분인 비의 시끌벅적한 열애설과 달리 병무청에 이목이 쏠린 이유는 따로 있었다.

병무청은 12일 14시부터 동반입대병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동반입대병 모집에 지원자가 몰리면서 발생한 촌극으로 보인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 ]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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