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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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회식 레이스, 차태현 1등-김종민 꼴등 '희비교차'

기사입력 2012.12.30 19:3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차태현과 김종민의 희비가 엇갈렸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전남 무안에서 진행된 '가는 해 오는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연말을 맞아 각각 연출팀, 조명팀, 오디오팀, VJ팀 카메라팀, 진행팀, 매니저팀 등의 스태프들과 한팀을 이뤄 회식비가 걸려 있는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최종 장소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1, 2, 3등에게는 무안의 명물인 낙지요리 풀코스가, 꼴등에게는 회식비 계산서가 주어지는 방식이었다.

각 팀들은 전원 정답 퀴즈, 단체사진 찍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제로게임으로 얻은 정지 공격을 쓰면서 엎치락뒤치락했다.

최종 목적지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결과, 영예의 1등은 차태현 팀이 차지했다. 이어 이수근 팀, 엄태웅 팀, 성시경 팀, 주원 팀, 김승우 팀 순으로 도착했다. 회식비를 낼 꼴등은 김종민 팀으로 결정됐다.

[사진=차태현, 김종민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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