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빠른 기사 아저씨, "기사님, 천천히" 대체 왜?

▲ 너무 빠른 기사 아저씨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너무 빠른 기사 아저씨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너무 빠른 기사 아저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거북이와 달팽이의 사진을 볼 수 있는 모습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달팽이가 거북이 등에 올라타 어디론가 향하는 듯한 모습으로, 사진의 제목과 생각해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거북이도 느리지만 더욱 더 느린 달팽이이기에 이러한 반어적 표현이 웃음을 유발한다.

너무 빠른 기사 아저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빠른 기사 아저씨 멀미하겠다", "너무 빠른 기사 아저씨 너무 웃기다", "너무 빠른 기사 아저씨 귀엽다"등의 재밌는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너무 빠른 기사 아저씨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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