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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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은혁, 셀카 파문 뒤 어색한 기류…누리꾼 관심집중

기사입력 2012.12.30 12:58 / 기사수정 2012.12.30 13:02

방송연예팀 기자


아이유 은혁, 셀카 파문 이후 한 자리에…'어색한 기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스캔들에 휩싸였던 가수 아이유와 슈퍼주니어 은혁이 방송 화면에 동시에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아이유는 12월29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 수지, 정겨운과 함께 공동MC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출연 가수들을 인터뷰하기 위해 게스트석으로 이동했고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인터뷰했다. 이 과정에서 은혁의 모습이 함께 전파를 탄 것.

수지는 은혁과 인터뷰를 진행했고, 은혁은 객석을 향해 "소리 질러!"라고 외치기도 했다. 하지만 바로 뒤에 있던 아이유는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큐시트만 바라봤다.

두 사람의 모습이 함께 방송에 등장한 건 지난 10월 스캔들이 불거진 이후 처음이다.

네티즌들은 아이유와 은혁이 한 장면에 잡힌 것에 대해 "대박 둘이 완전 어색하겠다", "아이유 불쌍하네..", "하여간 쓸데없는거에 관심 가지는 우리나라 사람들", "방송 너무하다, 시청률 노린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이유-은혁을 옹호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아 둘 다 나오지 말지", "좀 더 반성하고 나오길", "아이유 시대는 완전 끝났다", "아이유 봐도 이젠 귀엽지가 않아", "멸치 싫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아이유 은혁 ⓒ '2012 SBS 가요대전'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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