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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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고산병, '정글의 법칙' 혹독한 신고식

기사입력 2012.12.29 14:35 / 기사수정 2012.12.29 14:43

방송연예팀 기자


▲박솔미 고산병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박솔미가 '정글의 법칙'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박솔미는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3'(이하 '정글3')에서 개그맨 노우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배우 박정철과 함께 아마존에 가기 위해 에콰도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해발 2,850m에 해당하는 키토로 이동했다. 키토는 높은 해발로 인해 일교차가 심할 뿐만 아니라 산소량이 떨어져 고산병도 조심해야 했다. 고산병은 부족한 산소가 뇌까지 공급되지 않아 두통이 생기고 혈액순환이 안 돼 온몸이 천근만근 느껴지는 병이다.

이때 박솔미의 상태가 갑자기 안 좋아 보였다. 급기야 박솔미는 두통을 호소하더니 "사실 나 토했어"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정철이 "지금은 어떤데?"라고 물었고 박솔미는 "토하고 나니까 괜찮다. 원래 굉장히 안 좋았는데. 이게 체한건지 뭔지"라고 했다.

그러자 박정철은 "여기가 보통 우리가 생활하는 곳에 비해 공기가 30%가 적다. 그래서 그럴 수 있다"고 고산병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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