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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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vs 추성훈, 정글 첫 팽팽한 대립

기사입력 2012.12.28 23:35 / 기사수정 2012.12.28 23:35

방송연예팀 기자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김병만과 추성훈이 강을 건너갈 방법을 두고 대립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아무것도 없는 모래섬에 남겨진 병만 족이 강을 건너갈 방법을 두고 김병만은 "뗏목을 만들어서 건너가야 한다"고 주장했고 추성훈은 "오늘 안에는 불가능하니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대립구도를 만들었다.

박솔미는 "추성훈 오빠가 여기 와서 한 번도 안된다는 말을 안 했는데 안된다고 했다"며 추성훈, 박정철과 함께 다른 방법을 찾아 나섰고, 노우진과 김병만, 미르는 뗏목 만들기에 나섰다.

김병만은 통나무 두 개로 작은 뗏목을 만들었고 "여기에 가방 끼워서 한, 두 명 정도만 타게 해서 일단 건너가자"고 주장했고, 이에 추성훈이 "그건 아닌 것 같다. 지금 시각이 4시인데 다른 쪽에 물이 없는 부분도 있으니 오늘은 일단 여기서 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병만은 "어떻게든 건너가야 한다"고 계속해서 뗏목을 만들었고 추성훈은 "한 시간 정도 걸릴 것이다. 너무 위험한 게 아닌가 싶다"며 계속 고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은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추성훈, 박솔미, 엠블랙 미르가 출연해 아마존에서의 생존기를 담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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