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대첩 음모론 제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4일 서울 여의도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솔로대첩'에 대한 음모론이 각종 SNS를 통해 제기되고 있다.
솔로대첩 음모론은 여의도공원 등에서 진행된 솔로대첩이 '솔로들을 가두기 위한 계획된 이벤트'라며 '커플들이 시내를 활보하기 쉽게 솔로들을 한 곳으로 몰아넣기 위한 고도의 술수'라는 것이다. 비록 신뢰도는 떨어지지만 남녀 참가자 불균형 등 문제점을 낳은 솔로대첩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또 일부 네티즌은 하얀색과 빨간색 겨울옷을 판매하려는 의류업계의 치밀하고 지능적인 이벤트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두 의견 모두 재미있지만 솔로들에게는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이 아닐 수 없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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