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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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앨리스' 박시후 "한세경이 좋아하는 건 김비서, 난 장띠엘샤" 멘붕

기사입력 2012.12.23 22: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가 문근영이 자신을 좋아하는 사실을 알고 멘탈붕괴 됐다.

23일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에는 차승조가 문비서로부터 한세경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무척이나 기뻐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조(박시후 분)는 문비서(최성준 분)로부터 "기억이 났다. 이야기 한게 아니라 들은 거였다. 한세경씨가 회장님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라는 말을 듣고 무척이나 기뻐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승조는 친구 허동욱(박광현 분)에게 "근데 한세경은 김비서를 좋아하는 거 아니냐. 나는 장띠엘 샤다. 어떡하지?"라며 "어떡하지? 어떡하지?"를 연발하며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르테미스 회장 연설 무대에 서야 했던 승조는 결국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실해야 한다"는 문비서의 충고에 결국 무대에 나가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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