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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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앨리스' 박시후, 타이밍 잡고 문근영에게 "키스 성공"

기사입력 2012.12.22 22: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가 문근영에게 키스 했다.

22일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에는 차승조가 한세경에게 키스를 시도하려고 했다가 실패하고 마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조(박시후 분)는 친구 허동욱(박광현 분)으로부터 다음번엔 키스를 꼭 하라는 말을 기억하고 한세경(문근영 분)과의 만남에서 이를 다시 시도 하려고 했다.

승조는 자신에게 나비 넥타이를 달아주는 세경에게 키스하려고 했지만 번번히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거울 앞으로 간 승조는 머리를 쓸어 넘기며 "타이밍을 잘 맟춰야 한다. 타이밍을 잘 맟춰야 한다"는 말을 되새기며 세경에게 다가섰지만 결국 실패했다.

이후 승조는 파티 때 세경이 입을 만한 옷을 스타일링 할 기회를 얻었고, 옷을 갈아 입은 세경에게 구두도 직접 신켜줬다. 세경은 구두를 신고 일어서다 발을 삐끗해 넘어 질 뻔 했고, 이를 붙잡은 승조는 세경을 끌어 앉은 후 결국 세경에게 입을 맞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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