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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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정진 주연 '삼대째 국수집', '백년의 유산'으로 제목 변경

기사입력 2012.12.21 09:14 / 기사수정 2012.12.21 09:4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삼대째 국수집'의 제목이 '백년의 유산'으로 변경됐다.

21일 MBC는 "2013년 1월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의 제목이 '삼대째 국수집'에서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극 중 엄팽달(신구)이 삼대째 가업으로 내려온 국수공장을 물려주는 이야기로 진행되기 때문에 본 내용에 더욱 적합한 제목인 '백년의 유산'으로 최종 확정지었다. 가족의 사랑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깨닫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백년의 유산'은 '애정만만세', '황금물고기'를 연출한 주성우 PD와 '불굴의 며느리', '춘자네 경사났네'를 집필한 구현숙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신구, 정혜선, 유진, 이정진, 권오중, 박원숙, 전인화, 박영규, 선우선, 박준금, 김희정, 최원영 등이 출연한다.

'백년의 유산'은 종영을 2회 남겨둔 '메이퀸' 후속으로 내년 1월 초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백년의 유산 대본연습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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