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8일 서울시 중·고교 야구부에 야구용품 지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아마야구 선수들에게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넥센은 18일 오전 목동구장에서 서울시 중·고교 야구부 지도자 및 관계자를 초청해 포수 장비를 비롯한 야구 용품을 전달했다. 넥센은 "이번 행사는 용품 지원을 통해 유소년 야구발전과 아마야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전했다.

넥센은 앞으로도 야구용품 지원을 포함해 '전국 리틀 야구대회'와 '서울시 초등학교 티볼 대회'개최를 통해 야구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사진=노건 넥센 히어로즈 운영이사, 김병효 서울고 감독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