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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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해명 "창피한 게 한두 가지겠습니까"

기사입력 2012.12.17 23:30

방송연예팀 기자


▲이효리 해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트위터에 남긴 글의 의미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이 찔리시는 분들 제 말에 마음대로 주어 달지 마세요. 창피한 게 한두 가지겠습니까. 제일 창피한 건 지난 대선 때 투표고 뭐고 놀러갔던 일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6일 이효리는 18대 대선후보 3차 tv토론회가 끝난 직후라 트위터를 통해 '창피하다'라는 글을 남겼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트위터 글을 보고 일부 네티즌들은 다양한 추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이효리가 자신의 트위터 글의 의미를 설명하며 네티즌들의 추측은 사실이 아님을 해명한 것이다.

오는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이효리는 가수 엄정화와 '투표패션 대결'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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