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혜수 기자] '2012 LG 트윈스 한마음 야구대회'가 15일 ‘야구클리닉’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한마음 야구대회는 LG-GS-LS-LIG 등 과거 LG계열사 사내 야구팀들이 참가하는 동호인 야구대회로 올해도 (주)LG, LG전자, LG화학, LG상사 등 LG그룹 계열사 25개 팀을 비롯해 GS칼텍스, GS건설, GS리테일 등 GS그룹 6개팀, LS엠트론, LIG손해보험, LIG건설 등 8개팀을 포함한 총 39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10일부터 경기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대회 폐막을 기념해 LG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유지현 코치와 간판타자 박용택이 참가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야구를 지도하는 ‘야구 클리닉’ 행사도 진행했다.
[사진 ⓒ LG 트윈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