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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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촬영, 현장사진 공개 '기대감UP'

기사입력 2012.12.16 23:34 / 기사수정 2012.12.16 23:36

방송연예팀 기자


▲아이리스2 ⓒ 태원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캄보디아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영화 '다이하드5' 스태프들과 의기투합해 헝가리 촬영을 마친 '아이리스2'는 이번에 캄보디아를 배경으로 첩보 액션 촬영을 시작했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 사원에서의 촬영은 사원의 신비로움과 웅장함을 그대로 녹인 명장면들의 향연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헬기를 동원한 항공 촬영은 캄보디아의 그림 같은 자연과 이국적인 풍광을 한눈에 담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블록버스터급 영상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캄보디아에서는 이범수와 임수향의 첫 만남이 그려지며 이국적인 배경 속에서 인물들의 인상적인 첫 등장을 선보인다. 또한, 캄보디아 곳곳에서 이범수와 윤두준의 추격신과 격투 장면이 펼쳐진다.

관계자는 "이범수의 명불허전 카리스마에 더불어 윤두준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의로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이 탄생하게 된 것 같다"며 "특히 윤두준의 예사롭지 않은 감각적인 액션에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했던만큼 앞으로의 작업에도 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KBS 새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2'는 '전우치' 후속으로 오는 2013년 2월 13일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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