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뉴욕에서 '엘리베이터 신' 재연 "대 폭소"

▲노홍철 엘리베이터 신 재연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노홍철이 뉴욕에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재연했다.

15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무한택배' 편에서 노홍철은 뉴욕을 직접 방문해 그동안 궁금해 했던 자신의 인지도 조사를 하기에 이르렀다.

노홍철은 뉴욕 한 복판에서 소리를 지르며 "사람들이 나를 알아본다"라고 즐거워 했고, 실제로 엘레베이터 가이 노홍철을 알아보는 사람들을 만났다.

자신감이 붙은 노홍철은 급기야 한 여성에게 다가가 싸이의 뮤직비디오 한 장면인 엘리베이터 장면을 재연 제안하기에 이르렀고, 해당 여성은 흔쾌히 노홍철에 제안을 받아 들였다. 이에 노홍철은 감격해 하며 "여러분 여기는 이태원이 아닙니다"라며 '강남스타일'의 한 장면을 자신있게 재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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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