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41
연예

렌 '술이야', "소름돋는 완벽한 가창력…본인 노래 같아"

기사입력 2012.12.15 11:43 / 기사수정 2012.12.15 11:43

방송연예팀 기자


▲ 렌 술이야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렌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오디션프로그램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는 자신이 직접 선택한 라이벌과 1대1 경연을 벌여 탈락자를 선정하는 데스 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렌은 이두혁과의 대결에서 바이브의 '술이야'를 선곡해 피아노와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줬다.

렌은 조용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애절한 보컬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노래 중간 폭발적인 발성으로 노래를 이어나가 심사위원들의 놀라움을 샀다. 또 피아노를 치면서도 전혀 흔들림 없는 노래에 박수 갈채를 받았다.

심사위원 박근태는 "정말 좋았다 '술이야'가 본인 노래라고 해도 되겠다"며 칭찬했고, 아이비도 "미친 것 같았다. 눈물이 나올 정도로 정말 멋진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현진영은 "정말 소름이 끼치고 전율이 느낄 정도로 대단한 가창력이라고 생각 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날 7명의 심사위원들 중 4명이 렌을 선택해 렌은 박빙의 승부 끝에 이두혁을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