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중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허그데이(12월 14일, 서로 따뜻하게 안아주는 날)를 맞아 스타들의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영화 '나의 PS 파트너'의 주인공 김아중은 '허그데이' 이벤트로 관객들과 '프리허그'를 한다. 김아중은 앞서 13일 CGV 용산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 14일 오후 7시에는 CGV 영등포에서 '나의 PS 파트너'의 당일 관람 티켓을 소지한 관객과 포옹한다.
이는 김아중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진행하는 행사로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했다. 영화도 보고 김아중과 포옹도 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수많은 남성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에이젝스
아이돌 에이젝스도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서울 홍대 인근에서 게릴라 '프리허그' 이벤트에 나선다. 멤버들이 직접 나서는 이벤트인 이번 프리허그는 온라인 생중계 사이트인 '유스트림( www.ustream.tv)' 을 통해 생중계된다.
에이젝스 측은 "추운 겨울 팬들은 물론 일반 시민을 안아주고 자신의 따듯한 온기를 전하며 에이젝스의 이름 역시 알리겠다는 특별한 취지에서 이 같은 이벤트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 강예진
또한, LG 치어리더 출신 강예진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은 12월 14일 허그데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날이지만 연말이라서 그런지 뭔가 특별한 일이 생길 것 같은 날"이라는 글을 올렸다.
강예진은 이민호 전신 패널과 포옹하고 어깨동무를 하며 이상형 이민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아중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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