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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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망언스타 등극? '살은 언제 빼지…'

기사입력 2012.12.13 11:58 / 기사수정 2012.12.13 12:08

신원철 기자



▲ 고준희 망언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배우 고준희(27)가 '다이어트 망언'을 남겼다.

고준희는 13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얘기해야지. 앨모 인형이요! 얘기하면 받을 수 있나?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자꾸 배고파~"란 글과 함께 자신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준희는 빨간 인형을 들고 애교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공개된 프로필 상 고준희의 키와 몸무게는 172cm, 50kg으로 BMI(신체질량지수)기준 16.9의 저체중이다. 그럼에도, 고준희는 '살은 언제빼냐'는 이야기로 보는 이들에게 장난스런 원성을 샀다.

현재 고준희는 2013년 1월 방송예정인 SBS드라마 '야왕'의 석수정역에 캐스팅된 상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 고준희 미투데이]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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