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이효리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엄정화와 이효리가 19일 진행되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내기를 해 화제다.
엄정화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서울서 투표할 거에요! 투표! 투표! 투표! 투표!"라는 글을 올렸고, 이에 이효리는 "언니 투표패션 기대해도 돼?"라는 멘션을 보냈다.
두 사람의 트위터 대화를 본 누리꾼들은 엄정화와 이효리의 투표 패션이 보고 싶다는 글을 남겼고, 이에 엄정화는 이효리의 글에 "누가 더 색시한지. 내기해! 색시다. 섹시 아니다!"라고 말하며 '투표패션 대결'을 제안했다.
이효리는 "좋아. 만원내기"라고 대답하며 엄정화의 제안에 흔쾌히 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대통령 선거 투표 이후에 공개될 두 사람의 패션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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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