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근황 셀카 ⓒ 백청강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백청강이 미투데이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백청강은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요즘 많이 추워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돼요. 건강도 잘 챙기셔야 되구요. 운전하시는 분들은 운전 조심 하시구요"라며 팬들에게 건강을 당부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여러분은 크리스마스날에 뭐하세요? 저는 크리스마스날에 뭘 하려고 하는데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이라고 덧붙였다. KBS 2TV '개그콘서트' 의 인기코너인 '거지의 품격'에 나오는 유행어를 패러디한 것이다.
그는 또 야구 점퍼를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도 함께 올렸는데 한껏 밝은 모습이어서 잘 지내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