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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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프로농구 KTF,안방 2연승

기사입력 2006.10.25 20:57 / 기사수정 2006.10.25 20:57

박영태 기자

        
     리바운드공을 서로 차지하려는 KTF애런 맥기와 오리온스 제러드 호먼 

[엑스포츠뉴스 =부산 박영태 기자] 부산 KTF가 지난 2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 모비스 프로농구에서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던 대구 오리온스를 94-92로 힘겹게 물리쳐 개막전 삼성에 패한 후 안방에서 내리 2연승을 거두어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KTF는 용병 듀오가 53점(맥기 26득점, 리치 27득점)을 합작한 데 이어 송영진(21득점,7리바운드) 보태며 맹활약해 승리를 거웠다. 오리온스는 김승현이 3쿼터 도중에 허리 통증으로 빠진 가운데 용병 피트 마이클(36득점, 11리바운드)이 홀로 분전했지만, 아깝게 패하고 말았다.


KTF 애런 맥기의 원핸드 슛을 저지하는 오리온스 제러드 호먼 


KTF송영진의 골밑 레이업을 밀착 마크하는 오리온스 주태수 


KTF 애런맥기가 오리온스 제러드 호먼을 제치고 슛을 시도하고있다. 


오리온스 오용준이 골밑 슛을 시도하고있다.


오리온스 김병철이 KTF 조성민의 공격을 저지하고있다.


오리온스 두 용병사이를 뚫고 슛을 시도하는 KTF 애런 맥기


KTF필립 리치가 오리온스 제러드 호먼을 제치며 골밑을 파고들고있다


서로 한치의 양보없는 몸싸움에 얼굴을 감싸는 오리온스 정재호
양팀 용병들 끼리의 리바운드 다툼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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