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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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막영애'팀, TV부터 라디오까지 올킬 '승승장구'

기사입력 2012.12.12 11:56 / 기사수정 2012.12.12 11:56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의 출연배우들이 TV와 라디오에서 끼를 발산했다.

8일 방송된 'SNL 코리아'에 출연한 김현숙은 출산드라,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패러디 등 엽기에서 섹시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 SNL 코리아' 는김현숙의 활약에 힘입어 평균 시청률 1.92%, 순간 최고 시청률 2.44%(AGB닐슨,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배우들의 활약은 10일 라디오에서도 계속됐다. 김현숙, 강성, 박진주는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황홀한 스타 라이브 쇼' 코너에 출연해 입담과 라이브실력을 보여줬다.

특히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경험이 있는 박진주는 "영화 '써니'의 대사를 재현하다가 실제 욕설이 나가 높은 분들이 뛰어 내려온 적이 있다" 는 에피소드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내년 1월 13일까지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린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강성, 최화정, 김현숙, 박진주 ⓒ 메가폰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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