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7년 전, 피자 끝 부분으로 사기 행각 '폭소'

▲노홍철 7년 전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노홍철의 7년 전 사기행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홍철 7년 전 사기행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2005년 4월 방송된 MBC '만원의 행복'에 출연했던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홍철은 만원으로 일주일을 버티기 위해 버려진 피자 끝 부분을 신제품이라 속이고 친구의 샐러드와 교환했다.

특히, 능청스러운 잔머리로 샐러드를 얻어내는 모습은 MBC '무한도전'에서의 사기꾼 캐릭터를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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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