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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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이지윤 전 아나 '남편 수상하는 모습에 눈물이 글썽~'[포토]

기사입력 2012.12.11 18:18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코엑스, 권혁재 기자] 11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골든 글러브'에서 '1루수 부문'을 수상한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 아내 전 이지윤 아나운서가 남편의 모습을 바라보며 눈시울이 붉어지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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