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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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1일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 적립 물품 전달

기사입력 2012.12.11 11:11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1일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아원’에 9백만원 상당의 팔도라면을 전달한다.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 행사는 두산베어스가 올 시즌 (주)팔도와 공동으로 협약해 진행한 이벤트다. 두산베어스 홈경기에서 나온 홈런이 잠실구장 외야에 위치한 왕뚜껑 홈런존으로 넘어갈 경우 홈런 한 개당 100만원 상당의 팔도라면을 적립, 연말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2009년부터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로고 ⓒ 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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