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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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희열, 겨울바다 입수 '처참한 몰골'

기사입력 2012.12.09 19:3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작곡가 유희열이 겨울바다에 입수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진도 가사도 섬마을 음악회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희열은 김승우, 성시경, 차태현, 엄태웅과 한팀을 이뤄 퇴근을 위한 복불복 게임에 임했다.

하지만, 앉았다 일어나기부터 코끼리코 승부차기까지 게임을 진행한 결과, 유희열 포함, 김승우, 차태현, 김종민이 남게 됐다.

마지막배가 오후 4시 30분임을 알고 있었던 차태현은 입수를 하면 퇴근 확정자들과 함께 퇴근을 하게 해 달라는 제안을 했다.

제작진은 차태현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먼저 차태현과 김종민이 입수를 했다. 고심하던 유희열은 옷을 하나씩 벗으며 김승우의 손에 이끌려 겨울바다에 입수했다.

입수 후 육지로 돌아온 유희열은 급격히 노화된 얼굴로 처참한 모습을 보여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유희열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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