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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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특수분장, 500년에 걸친 다양한 인종 표현

기사입력 2012.12.07 15:03 / 기사수정 2012.12.07 15:04

이준학 기자


▲배두나 특수분장 ⓒ NEW 제공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배두나가 특수 분장으로 다양한 시대의 여성을 표현한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측은 주연 배우들의 다양한 특수분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배두나는 1849년 어윙의 부인, 1973년 멕시칸 여자, 2144년 손미 등 시대와 인종을 뛰어넘은 다양한 인물을 특수분장을 통해 연기했다.

또한 톰 행크스, 할 베리, 휴고 위빙 등의 배우 역시 여섯 개의 이야기에서 파격적인 특수 분장을 통해 1인 다역을 소화했다.

약 500여년의 시간 동안 다양한 공간의 주인공이 모두 같은 사람들로 구성되는 스토리의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데이빗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앤디-라나 워쇼스키 감독과 톰 티크베어 감독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내면서 연출했다. 오는 2013년 1월 10일 개봉.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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