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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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정우성 "신인일 때 故 최진실 미소에 따듯한 마음 느꼈다"

기사입력 2012.12.06 23: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정우성이 연기 선배 故 최진실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정우성은 자신의 드라마 데뷔작 '아스팔트 사나이'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이날 강호동은 정우성에게 당시 초호와 캐스팅이였던 '아스팔트 사나이' 캐스팅에 대해 "신인 배우로서 부담이 되었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우성은 "캐릭터가 반항심이 많은 캐릭터였다. 그리고 주변 배우분들이 안아 줄 수 있는 여유가 되시는 분이였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은 "진실이 누나에게 따뜻함을 느꼈다. 신인이고 부딪히는 장면이 많았는데 잠깐 잠깐 볼 때 마다 따듯한 미소를 전해줘 따듯한 마음이 느껴졌다"며 최진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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