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5일 중부지방에 내린 폭설로 서울시 지하철 막차 시간이 30분 연장된다.
서울시는 종착역 기준으로 막차 시간을 6일 오전 1시에서 1시 30분으로 30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46회 열차 운행이 늘어난다.
또 6일 아침 출근시간 집중배차 시간대 역시 평소보다 30분 늘려 오전 7시부터 9시 반까지 출근시간대 지하철 운행이 증편된다.
시는 현재 1500여곳의 제설취약구간에 인력 8천여명과 장비 4천여대를 배치해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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