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 지성·김소연, 애틋한 포즈의 스틸 공개 '러브라인 가속화'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대풍수' 배우 지성과 김소연의 러브라인 시작을 알리는 스틸 사진들이 공개 됐다.

SBS 수목드라마'대풍수'에서 지상과 해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지성과 김소연은 최근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며 달달한 현장 사진들이 연이어 공개 되자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자미원국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선 지상(지성 분)과 이런 지상과 함께 하기 위해 고단한 여정임을 알면서도 뒤따른 해인(김소연). 이런 여정 속에 함께 하는 시간들이 많아지자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고,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된다.

사진 속 두 배우의 알콩달콩한 모습과 살며시 잠들어 행복해 하는 모습들까지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하며 미소 짓게 한다.

한편 30부로 예정된 '대풍수'는 이제 막 반환점을 넘어섰다. 지성과 김소연을 비롯해 송창의, 지진희, 이윤지 등이 주요 캐릭터들이 한데 모여 갈등과 조화, 러브라인 등이 가속화 돼 앞으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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