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달력배달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2013 무한도전 달력' 배달을 위해 출국한다.
무한도전은 '2013년 달력특집'을 기획하면서 해외 시청자들에게 직접 달력을 배송하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해외배송 신청 게시판을 열고 사연을 받아왔다.
지난 달 30일 가수 별과 결혼한 하하는 신혼여행지인 베트남에서 달력배달을 할 예정이고, 노홍철은 미국 뉴욕에서 달력을 전달한다.
노홍철은 지난 4일 열린 YB&리쌍 연말 콘서트 '닥공' 기자간담회 사회를 보던 중 "내일도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말해 5일 해외촬영을 앞두고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 달 30일부터 예약판매가 진행된 2013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는 35만부가 넘는 예약률을 보이며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