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근황, 양갈래 머리로 동안미모 발산 '20대 안 부러워'

▲ 박주미 근황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박주미가 근황을 알렸다.

박주미는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염려해주신 덕에 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랜만이니까 인증사진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주미는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하고 손으로 달걀 모양을 그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별로 없는 민낯과 수수한 차림에도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박주미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40대 맞나요?", "아줌마라니 믿어지지 않는다", "이목구비가 또렷하네 부럽다" 등 관심을 담은 댓글을 올렸다.

박주미는 KBS 1TV '대왕의 꿈'에서 덕만 역을 맡아 열연했지만 지난달 말 교통사고를 당해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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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주미 근황 ⓒ 박주미 미투데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