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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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재희, 한지혜 필리핀으로 납치 당할 위기에 "도망쳐"

기사입력 2012.12.01 23:20 / 기사수정 2012.12.02 03: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한지혜가 필리핀으로 납치당할 위기에 처했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31회에서는 도현(이덕화 분)이 해주(한지혜)가 금희(양미경)의 잃어버린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외국으로 보내버리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강산(김재원)은 금희에게 거액을 받았지만 기술력과 자금 부족으로 창희(재희)와 손을 잡기로 하며 필리핀으로 같이 사업을 동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계략은 도현이 꾸민 것으로 그는 비서에게 해주를 납치할 것을 요구하며 "살해는 안 된다. 필리핀에서 한국 못 들어오게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강산은 공항으로 가는 도중에 괴한에게 납치를 당했고 머리를 가격당해 쓰러져 창고에 갇히게 되었다. 이를 틈타 도현의 비서는 해주에게 찾아가 강산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해주는 그럴 일이 없다며 전화했지만 받지 않아 당황했고 도현의 비서는 "그럼 해주씨가 가주셔야겠다. 지금 출발해야 한다"며 재촉해 결국 해주가 필리핀을 가게 되었다.

도현의 비서의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한 재희는 해주에게 전화하며 "너 지금 위험한 상황이다. 공항가고 있는 중이지?"라고 물었다. 재희는 "공항에 가면 무조건 도망쳐"라며 해주를 구하려 노력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재희, 한지혜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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