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웨딩드레스 자태에 함박웃음 "너무 예쁘다"

▲별 웨딩드레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하하가 별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30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는 가수 하하와 별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에서 취재진들에게 "별 웨딩드레스를 보니 어떠냐"는 질문을 받은 하하는 "너무 예쁘다. 사실 결혼한다는 실감이 아직도 안난다"고 대답했다.

별도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솔직히 아무 생각이 안 난다. 하하와 함께 방송 스케줄을 하러 온 듯한 기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하하는 첫날밤 관련 질문에 "왜들 첫날밤을 궁금해하냐"며 "앞서 첫날밤 발언에 신부가 많이 당황스러워했다. 지혜롭게 솔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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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