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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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15주년 인증샷, 변치 않는 요정미모 과시

기사입력 2012.11.30 15:09 / 기사수정 2012.11.30 15:09

이준학 기자


▲SES 15주년 ⓒ 바다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데뷔 15주년을 맡은 SES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바다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외에 계신 팬 분들 잘 돌아가셨나요? 멀리 지방에서 올라와주신 분들 혹은 특별한 사정이 있었음에도 힘들게 시간 내셨던 분들 모두 다시 제자리에 편히들 계신지요. 보라색 꽃으로 마음 또 한 번 보냅니다.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SES 멤버인 바다, 유진, 슈는 보라색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997년 데뷔한 이후 15년이 지났지만 세 사람은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유진 역시 자신의 트위터 "15주년이 지나가버렸네요. SES 데뷔 15주년을 축하해주신 많은 팬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여러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그리고 아직도 그 사랑이 존재하기에 SES는 영원할 수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4일 서울 논현동에서 데뷔 15주년 팬미팅을 개최한 SES는 1997년 데뷔곡 '아임 유어 걸'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핑클과 함께 걸그룹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온 SES는 지난 2002년 해체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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