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공개구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최정원의 방송을 통해 공개구애를 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QTV 'Real Mate in 토론토 최정원 & 최정민' 녹화에서 최정원은 "알고 보면 되게 편하고 쉬운 여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최정원은 "나를 까칠하게 보고 다가올 엄두를 못 내는 것 같다"며 "사실 인간적이고 정도 많다. 여성스럽다는 이미지로 많이들 얘기하는데 실제로는 너무 털털한 나머지 여성스럽지 못해서 문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정원은 "나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데 그러면 안된다. 확 다가와 줘야 한다. 부끄러움이 많아서 다가오지 않으면 나도 힘들다"고 덧붙였다.
최정원의 공개구애는 오는 28일 밤 9시에 방송되는 'Real Mate in 토론토, 최정원&최정민' 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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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정원 공개구애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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