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인피니트 엘, 특이한 잠버릇 공개 "따귀 때린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인피니트 엘이 특이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일본 데뷔 1년차인 인피니트의 성공적인 일본 공연 실황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인피니트는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로 총 8회에 7만 4000석을 매진시켜 일본에서의 입지를 다졌음을 증명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인피니트는 이미지 게임을 했고 잠버릇이 해괴한 멤버라는 질문에 엘이 다수에게 지목을 받았다.

엘은 "나는 자고 있어서 모른다"라며 발뺌했고 멤버인 우현은 "어느 날 자고 일어난 얼굴을 봤는데 볼이 빨간 것이다"라며 "자는 도중에 자기 따귀를 때렸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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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엘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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