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6:25
연예

늑대소년 12월 재개봉, 감독판 결말에 '기대감 상승'

기사입력 2012.11.28 00:23 / 기사수정 2012.11.28 01:33

방송연예팀 기자


▲늑대소년 12월 재개봉 ⓒ CJ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영화 '늑대소년'이 감독판으로 12월 재개봉할 예정이다.

27일 CJ엔터테인먼트 측은 결말 부분을 새롭게 편집한 '늑대소년' 감독판(확장판)이 12월 재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늑대소년' 감독판은 2분여 정도가 추가된 127분의 러닝타임으로 현재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등급 심의를 요청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박보영 주연 '늑대소년'은 한국 멜로영화 사상 최초로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늑대소년'의 또 다른 결말이 어떤 내용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늑대소년' 감독판은 12월 첫째 주 개봉을 목표로 심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상영관 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