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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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부부' 한재석, 김정은에게 "함께 미국가자" 프러포즈

기사입력 2012.11.27 22:30 / 기사수정 2012.11.27 22: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한재석이 김정은에게 미국을 가자고 말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최종회에서는 장현우(한재석 분)가 나여옥(김정은)에게 자신과 함께 미국으로 갈 생각이 없느냐고 의견을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옥이 엘빈 호텔 고객상담지원팀 팀장으로 발령이 났다. 앞서 여옥은 미국으로 건너가 연수를 마치로 엘빈 호텔로 돌아온지 얼마 안된 상황. 하지만 이때 현우는 미국 본사로 발령이 나고야 말았다.

이에 현우는 여옥과 저녁식사를 하며 "나 미국 본사로 발령났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나랑 함께 가지 않겠냐"고 여옥에게 의견을 물었다. 이것은 자신의 마음을 담아 프러포즈를 한 것.

그러자 여옥은 살짝 머뭇거리며 "내가 오빠 너무 많이 기다리게 했죠?"라고 답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정은, 한재석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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