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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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데뷔 전 예명, "가수 지망생 시절 '에이준'이었다"

기사입력 2012.11.26 20:29 / 기사수정 2012.11.26 20:29

방송연예팀 기자


▲ 김아중 데뷔 전 예명 ⓒ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아중 데뷔 전 예명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김아중은 "배우 데뷔 전 가수 지망생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데뷔하기 전부터 준비를 했다. 에이준이라는 예명으로 준비했다. 외국에서는 '아중'이라는 발음이 힘들다고 해서 '중' 대신 '준'으로 바꿔 예명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아중은 "김아중이란 이름은 아시아의 중심이란 뜻으로 어머니가 지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아중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배우 지성과 호흡을 맞춰 폰 스캔들에 휘말리게 된 윤정을 연기했다. 12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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