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재원이 한지혜의 뽀뽀를 받자 놀랬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30회에서는 해주(한지혜 분)가 천지 조선에서 나와 강산(김재원)과 도현(이덕화)를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는 장면이 방송됐다.
해주와 강산은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며 다시 좋은 관계를 회복했다. 둘은 카페에서 드릴비트에 대한 발표를 준비 하는 도중에 강산이 피곤하다며 "가슴에 치솟아오르는 희망 같은.."이라며 피곤한 척을 했다.
이어 "강장제 같은 거면 될 것 같아. 그런 게 없으면 뽀뽀가 직방인데"라며 엉큼한 행동을 했고 해주는 속아주는 척하며 강산의 볼에 뽀뽀를 했다. 이에 강산은 놀라며 "뭐가 지나갔는데. 반칙이야. 내가 준비를 못 했다"며 한번 더 해달라고 응석을 부려 둘의 러브라인이 가속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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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재원, 한지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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