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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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민낯, '화들짝 내 모습이 아니야'

기사입력 2012.11.24 13:40 / 기사수정 2012.11.25 12:08

방송연예팀 기자


▲ 조안 민낯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조안이 정글 속 자신의 민낯에 놀라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23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W'에서는 박상면, 조혜련, 이수경, 정주리, 조안, 김재경이 파푸아뉴기니 세픽강으로 떠나기 전 무인도에서 트레이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W족은 불을 피우기 위한 도전을 했다. 첫 시도에 탄 냄새가 나자 W족은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어진 2차, 3차 시도중에 불을 피우는 기구의 줄이 끊어져 실패하고 말았다.

이어 이수경은 갑자기 카메라를 찾았다. 자신의 얼굴 상태가 걱정됐던 것. 그리고 조안, 재경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상태를 확인했다.

이 때 자신의 모습을 본 조안은 자신의 '민낯'에 화들짝 놀라 "안 괜찮다"며 카메라를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수경은 “안 괜찮다고 해도 바뀌는 거 없어”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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