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퀸 김재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재원이 '메이퀸'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해주(한지혜 분)를 짝사랑하는 강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재원은 바쁜 촬영 일정으로 고생하는 스태프 80여명을 위해 삼겹살 파티를 벌였다.
점차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힘들게 촬영하는 스태프들을 챙기는 김재원의 세심함이 드러난 것.
한 현장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텝과 배우들을 위해 김재원씨가 사비로 산 걸로 알고 있다. 평소에 현장에서 연기도 열심히 잘 하고 배려심이 깊고 심성이 착한 배우다"라고 김재원을 칭찬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마음씀씀이에 반하겠다", "얼굴도 멋있는데 통도 크네", "메이퀸 정말 재밌다. 김재원 때문인듯" 이라며 열띤 관심을 보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메이퀸 김재원 ⓒ 핑크스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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